제1회 손으로 그리는 힐링아트 전시회 개최

평균연령 70세 어르신들이 ‘나의 재능 발견, 나는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흥시 은행동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어르신들의 소모임인 힐링아트는 겔러리 북카페에서 제1회 손으로 그리는 힐링아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한달간 개최되며, 손으로 그리는 힐링아트 소모임 선생님들의 ‘나의 재능 발견, 나는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손으로 그리는 힐링아트 소모임의 황승원 강사는 “I can do it, 무엇이든 재미있게 생각하고 표현하면 행복해질 수 있음을 나누는 시간을 깆는 것이 이 전시회의 목적”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서로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과 가정에서 대화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모랫골 갤러리북카페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며, 따듯한 차 한잔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필요하다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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