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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시화호 대청결 운동

승인 2019-03-21 16:51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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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는 22일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시화호 및 MTV 분양용지 주변 등지에서 시화호 대청결 운동을 펼친다.

‘세계 물의 날’인 3월22일은 전세계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복지와 물 인권 제고를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UN이 정한 날이다.

이에따라 K-water 시화사업본부는 직원 50여명과 함께 시화호 및 MTV 분양용지 주변 인근에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화호 환경 조성을 위해 당야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화호 주변의 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뿐 아니라 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시화호는 물론 청결한 주거단지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관련 전시권 본부장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에 물 자원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화호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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