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기갑여단이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비선동, 문혜리·와수리, 영북·영중면 일원에서 ‘혹한기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 시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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