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손덕환)은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린 지난 15일 신속한 긴급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날 비상연락망을 통해 70여명의 방재단원을 긴급 소집해 동두천중앙역, 지행역을 중심으로 전철하부 산책로(약3km구간) 에 대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13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방재단은 방역, 수해복구, 이재민구호, 풍수해감시, 제설작업, 재난재해 예방캠페인 및 훈련 등 관내 크고 작은 재난사고 현장참여와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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