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직원 생활관과 다목적 교육장, 체력단련실 등 재난활동 지원공간으로 사용하게 될 생활관을 26일 준공했다.
청사 3층에 준공된 생활관은 인원 증원 등으로 인한 근무환경 변화와 함께 소방수요에 대비한 교육, 원거리 출퇴근자를 위한 독신자 숙소, 사무실 및 직원 휴게공간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서장은 “이번 증축공사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됐다”며“시민들에게 더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더 신속하고 안전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경석ㆍ김재균 도의원, 송탄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원, 송탄소방서 직원 등이 참석,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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