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시지부 농가찾아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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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시 지부는 최근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 A 농장에서 박선영 시 지부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했다.

 

이날 이들은 3천 305㎡에 달하는 포도 농장에서 겨울 월동을 위해 정지작업한 포도나무 가지를 치우는데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영 시 지부장은 “농민의 아픔은 NH 농협은행의 아픔과도 같다.”며“농민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NH농협으로서 더욱 거듭나 농민과 항상 상생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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