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회(의왕미술인회), 정기전시회 9월4일 여성회관서 개최

의미회(의왕미술인회, 회장 윤상옥)의 19번째 정기전시회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의왕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은 9월 4일부터 9일까지 의왕여성회관에서 1차 전시회가 열리며 2차 전시회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미회는 그동안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단체로 그동안 ‘의왕미술인회’로 활동해 오다 올해 초 ‘의미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전시회는 의미회 회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은 3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옥 회장은 “그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의미회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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