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서현옥 도의원, 양경석 도의원 등 3명이 태풍 솔릭 대응 준비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위원장 일행은 ▲소방서 일반현황 및 당면업무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태세 유지 ▲피해 예상 취약지역 순찰 및 배수지원 활동 등 평택소방서 주요 현안에 대한 사항을 듣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현장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대해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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