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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중복맞이 취약계층 보양식 지원

승인 2018-07-29 18:09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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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사회봉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본부장 김재환)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무료급식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고앤두와 함께하는 이날 무료급식 나눔 행사는 주변지역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김제환 본부장,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평택발전본부 직원 및 김영해 도의원, 이종한ㆍ강정구 시의원, 배영미 포승원정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복 맞이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에서 운영 중인 ‘100세까지 만수무강하세요’ 프로그램 일환으로 평택발전본부는 1:1 맞춤 방문돌봄, 원거리 병원진료 동행 등 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들의 100세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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