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20대 국회 헌정대상 제2차년도 수상의원에 선정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0대 국회 제2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4일 임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등 12개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종합평가해 임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임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 환경노동위 자유한국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환경과 노동 분야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고 다양한 민생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 의원은 “늘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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