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약품 제조업체 동우화인켐은 아름다운가게 평택안중점에서 ‘동우화인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우화인켐과 아름다운가게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경기인천사업국 박세준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된 물품은 동우화인켐 임직원들이 기증한 580여 점으로, 판매수익금 및 기부금은 평택시 장애인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 임승훈 상무는 “아름다운가게 평택안중점과 매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우화인켐은 앞으로도 촛불처럼 환하고 따뜻하게 아름다운가게 평택안중점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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