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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 깨끗한 우리동네 프로젝트 합동 TF 회의

승인 2018-05-22 14:36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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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단원서 범죄 없는 마을 만들 것

안산단원경찰서가 범죄예방은 물론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깨끗한 우리동네프로젝트’ 민ㆍ관ㆍ경 합동 TF 회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산단원서와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11개의 지자체 및 협력단체가 모인 가운데 실시했으며 ‘깨끗한 우리동네’ 관련 기관별 추진 사항 발표에 이어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활동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에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민ㆍ관ㆍ경이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동네’ TF 회의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더 확실히 하는 자리가 됐다”고 강조한 뒤 “깨끗한 우리동네 프로젝트는 앞으로 지자체, 협력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발전할 것이며, 경찰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범죄예방 캠페인이 될 것이고 단원서는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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