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해군2함대 수리창 전기공장 업무협약 체결

▲ 해군2함대 전기수리창 협약식1

평택 해군2함대수리창 전기공장이 지역복지 발전의 동반자로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해군2함대 수리창 전기공장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격월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영규 공장장(해군2함대 수리창 전기공장)은 “지역복지발전에 함께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서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일에 함께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