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이하 관계자 및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이사장 등 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인당 1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 선발대상자는 수화통역과 이거성, 이민의, 장애인행정과 한예림, 장애인상담과 이준우, 컴퓨터정보보안과 김사랑, 모던음악과 김선호, 유니버설디자인과, 김진호 총 7명이다.
한편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은 2000년 12월에 설립되어 평택 및 안성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매년 등록금과 생활비 형태의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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