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지난 6일 시흥시 신천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벽진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재술 시흥경찰서장, 정보보안과 직원, 협력단체(정보ㆍ보안ㆍ외사) 등 12명이 참석해 건물 내ㆍ외부 환경 정비작업을 했다.
이들은 또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작은 나눔도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서장은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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