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고도화동 1층 다목적실에서 타워크레인 설치 및 해체와 상승작업 관리기법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타워크레인 설치현장 관리ㆍ감독자와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작업공정별 안전관리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볼 예정이다.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해 19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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