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해군 제2함대사령관 제2연평해전 전적비 및 천안함 등 참배

▲ 해군2함대 신임 사령관 새해 행보

이종호 신임 해군 제2함대사령관(소장)이 4일 지휘부를 비롯해 고속정 정장 이상 육ㆍ해상지휘관, 주임원(상)사단 등과 함께 부대 내 위치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전시시설을 들러보고 있다. 

이 사령관은 동행한 장병들에게 “대한민국 서해 NLL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무술년에는 더욱 더 강인한 정신력으로 서해 NLL수호에 전념하자”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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