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창업센터 내일 업무 개시

▲ 1인창조기업 사무실 이전 (1)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가능동으로 옮겨 26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센터는 지난 2011년 3월 의정부 3동에 문을 열었으나 중앙생활권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가능동 소재 의정로 165 정석학원 부지로 최근 이전했다.

 

개소 이후 연간 1만 1천500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소 벤처기업부 주관 기관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경기북부 창업지원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경기·인천·강원권 8개 센터 중 대표센터로 지정돼 수도권 중추센터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중소 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1억 2천 500여만 원 국비를 지원받았다.

의정부=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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