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관광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스토링대회 개최

▲ 평택한국관광고 유네스코 스토링 대회
▲ 평택한국관광고 유네스코 스토링 대회

평택한국관광고는 최근 근황관 다목적실에서 ‘제18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스토리텔링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참가학생들의 진지한 열기와 뜨거운 관심으로 본선에 오른 18명의 학생은 주제에 맞는 복장과 소품을 준비하여 완벽함을 추구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관광스토리텔링대회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새롭게 입히고 꾸며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창의성과 독창성 등을 담아 풀어내는 능력을 선보인다.

 

심사위원으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원어민 교사와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동대문 황보석 총지배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 박만용과장 등이 위촉돼 유창성, 관중호응도, 발음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 한국관광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 스토린대회
▲ 한국관광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 스토린대회

최우수상의 영광은 김예은 학생(2학년 관광영어통역과)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영어부문 전성준(1학년 관광영터통역과), 일본어부문 김우중(3학년 관광일본어통역과), 중국어부문 이수빈(2학년 관광중국어통역과) 학생이 각각 받았다.

 

한편 한국관광고는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외국어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자 개교부터 지금까지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교생 관광통역안내사 배출을 목표로 전문외국어 교육과 관광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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