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제64회 경기도체육 대회 마스코트조형물 전철 양평역 앞에 설치

양양군, 도미체전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로 대회분위기 조성

▲ 양평군은 경기도체육대회마스코트인 ‘세미’, ‘두리’, ‘은비나리’ 조형물을 양평역에 설치했다.
▲ 양평군은 경기도체육대회마스코트인 ‘세미’, ‘두리’, ‘은비나리’ 조형물을 양평역에 설치했다.

양평군은 내년 4월26~28일 열릴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와 같은 해 5월10~12일 개최될 제8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세미(세미원 연꽃과 물을 상징)’, ‘두리(두물머리의 바람)’, ‘은비나리(용문산 은행나무)’ 등의 조형물을 양평역(경의중앙선) 앞에 설치했다. 조형물은 FRP 소재로 가로 2.6m, 세로 2m 안팎으로 주민과 양평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양평역 회전교차로 앞에 앞으로 4개월 동안 전시된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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