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지역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지역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소장 유진이 교수)는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오산체력인증센터,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용인), 무봉산청소년수련원(평택) 등 지역공공기관과 연계를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에게 무료 건강검진 및 체력측정, 행복한 힐링캠프, 다문화 영농체험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는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 지원하고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평택레인보우스쿨의 중도입국청소년들 상하반기 100여 명에게 지원됐다.

 

평택레인보우스쿨은 2012년 3월에 개교하였으며, 9-24세의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학령기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사회 초기적응 및 청소년시기의 인성 함양을 통해 덕ㆍ체ㆍ지를 계발하는 대안학교이다.

 

한편 오는 25~27일(2박 3일)에는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중도입국청소년에게 다문화청소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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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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