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항서 국제 여객선 화재 상황 가정 유관 기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 진행
승인2017-09-26 17:17
▲ 평택해경 국제여객선 화재 가상 합동훈련에서 평택해경이 바다로 떨어진 가상 여객선 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가 26일 평택 당진항에서 국제 여객선 화재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해양사고에 발생에 대비, 유관 기관ㆍ단체 사이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고 신고 접수 및 유관 기관 전파, 지역구조본부 설치, 해상 및 육상 구조 세력 도착, 구조요원 등선 및 퇴선 유도, 해상탈출자 구조, 선박 화재 진압 및 해양오염 방제, 훈련 후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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