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금융 상담회 서비스…오는 22일

▲ 01 군청전경
▲ 경기신보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금융 상담회 서비스…오는 22일

 

양평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지원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신용보증 및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인 ‘찾아가는 현장 금융 상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상담회는 기존 영업소(출장소)에서만 가능했던 금융정보 조회를 경기신보의 현장상담 전용 버스를 통해 진행한다.

 

류대석 특화도시개발과장은 “1인 점포 및 소상공인의 경우 상점을 비울 시간이 많지 않아 금융기관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의 역할이 중요하며, 경기신보의 협조로 실시되는 금번 현장 보증서비스를 경영자금이 필요한 관내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자금 지원을 위하여 매년 3억 원을 경기신보의 출연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 8월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 15건(약 19억 원), 소상공인 52건(약 9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