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촌 농촌사랑ㆍ기업사랑, 평택시 고덕면 방축5리 영재마을과 삼성전자 자매결연 협약식

▲ 평택시 고덕면 방충5리와 삼성전자 1촌1사 자매결연

평택시 고덕면 방축5리 영재마을(이장 장동섭)과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메모리 기술혁신부(팀장 윤태양)는 방축5리 체육공원에서 ‘1촌1사 농촌사랑ㆍ기업사랑’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기술혁신 사업부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방축5리 영재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농번기의 일손 돕기와 환경보호 등 봉사활동과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동섭 이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끈끈하고 친근한 이웃사촌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성전자와 한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고 농촌의 즐거움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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