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환경정화 운동 전개

▲ 4.원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안성시 원곡면 바르게살기 협의회(회장 봉원택)가 지역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고 선진 면민으로 거듭나고자 팔을 걷었다.

 

협의회는 29일 봉원택 회장, 유승덕 면장, 협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이들은 국도변과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을 직접 거둬 들이는 등 쾌적한 농촌지역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들은 선진 면민으로 거듭나고자 생활질서, 교통질서, 공공질서, 인터넷 질서 등 4대 질서 운동에 대해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유승덕 원곡면장은 “단체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운동은 앞으로 미래 농촌을 더욱 살기좋고 쾌적한 농촌을 만드는 것이”이라며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공직이 더욱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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