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축산농협, 조안면 소외계층 위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 기증

▲ 0804[조안면] 남양주시 축산농협, 사랑의 라면 기증

남양주시 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은 조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남부희망케어센터(조안면 복지넷)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 축산농협은 농촌사랑 기금전달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명도 조안면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남양주시 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