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생활지도 교육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범죄예방 생활지도 교육 (1)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범죄예방 생활지도 교육 (1)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범죄예방 생활지도 교육 (2)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범죄예방 생활지도 교육 (2)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범죄예방 생활지도 교육 (3)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학생 범죄예방 생활지도 교육 (3)

삼육보건대학교 교내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동대문경찰서 외사계 방인휘 경장을 초청, 범죄예방 및 생활지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학생들은 ▲파출소 위치 ▲112어플리케이션 사용법 ▲여권 휴대폰 지갑 등 잃어버린 물건 등록 ▲범죄의 종류와 예방법 등을 숙지하게 됐으며 한국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퀴즈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경찰서 방인휘 경장은 “112에 신고할 경우 해당 국가를 말하면 통역관과 경찰이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다”며 “112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면 더욱 편라하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두한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안전교육은 필수사항이 됐다”면서 “나라마다 범죄의 정의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예방교육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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