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교직원 안성 수덕원에서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교장과 행정실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당 업무지시 근절 토론회를 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당업무지시 근절방안과 대처요령,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등 소통 공감대 변화의 초석을 쌓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들은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상호 공유하고 나눔의 시간을 갖는 등 상호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관리자의 인식 개선과 부당 업무지시 근절에 앞장서는 솔선수범 자세가 요구된다”며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개선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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