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택라이온스클럽 주년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평택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평택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평택라이온스클럽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3일 평택 더블유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54-B지구 총재단과 유의동 국회의원, 이동화 도의원을 비롯해 스폰서 클럽인 평택라이온스클럽, 자매클럽인 양양라이온스클럽, 자매학교인 한광고등학교, 평택시마라톤연합회, 인근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및 라이온, 네스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석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있을 때 잘해’라는 유행가의 가사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임을 인제야 이해하고 실감할 수 있게 됐다”며 “사랑과 봉사만이 마음의 때를 지우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사는 길이라는 것을 클럽 활동을 통해 체험했다”고 말했다.

 

2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연휘 신임회장은 “배려와 존중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분들을 찾아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의 꿈과 희망이 되려 한다”며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고자 노력해온 역대 회장님들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자긍심을 높이는 라이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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