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혁명 국민운동본부, 미2사단 창설100주년 기념콘서트 방해세력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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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 국민운동본부 회원 100여 명은 19일 오전 의정부 미2사단 정문 앞에서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콘서트 방해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파행은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행동으로 콘서트를 무산시킨 단체를 규탄하고 업무방해 등 사직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의정부시도 조사를 통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회원들은 미2사단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연 뒤 흥선동 복지센터 가능지구대 의정부시청까지 행진을 벌였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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