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평택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체험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시 진위해밀, 지역아동센터에서 미술활동을 통한 감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미술체험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문 심리치료사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사들은 미술, 음악, 연극, 원예, 놀이 등 5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신체적ㆍ정서적 발달을 돕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희망토요일’을 통해 평택, 용인, 화성 등 6개 지역에서 주말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문화ㆍ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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