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 상활1리의 신재을 이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남신우 가남읍장에게 전달했다.
신 이장은 상활1리 이장으로 9년간 활동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했다.
신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그분들의 마음에 따뜻함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모두 함께 잘사는 행복한 가남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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