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올 곧은 마음가짐 청렴 심볼(symbol)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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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남양주경찰서 첫 신규발령 받은 새내기 경찰관(41명)에게 초심 다잡기 행사 및 청렴심볼(symbol)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청렴심볼은 태극기를 가슴에 부착해 항상 올곧은 청렴관을 갖고 청렴 국가대표가 되자는 의미의 시책으로 전달식 이후 새내기들은 교육ㆍ실습 기간에 공직생활을 돌아보며 겪었던 어려움과 미래상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김충환 서장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전 직원 항시 마음가짐을 올곧게 하여 의무위반 없는 청렴 최고의 브랜드, 남양주경찰서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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