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숲속마을어린이집, 소방동요 경연대회‘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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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는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숲속마을어린이집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숲속마을어린이집 유아 22명은 ‘잠깐만’이라는 노래로 공연을 선보였다. 숲속마을어린이집 김지영 지도교사는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금상을 받아 기쁘다”며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꿈과 안전을 노래하는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을 소중히 생각하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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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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