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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체육회, (주)미라셀코리아 MOU 협약 체결

승인 2017-05-25 11:49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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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청소년과]남양주시체육회, (주)미라셀코리아 MOU 협약 체결

남양주시체육회는 ㈜미라셀코리아와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신체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정을 쏟아내는 장애인선수들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영모 시체육회 전무와 박제혁 ㈜미라셀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남양주시 대표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단(박기관 외 5명)에게 신발, 유니폼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함으로써 장애인 선수단의 체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미라셀코리아는 국가대표 장애인선수단을 비롯해 평택ㆍ울산ㆍ의정부 등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용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송영모 전무는 “남양주시 체육발전, 특히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해준 ㈜미라센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후원의 힘으로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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