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남양주협의회는 ‘제9회 경기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출전 선수를 위한 빵과 음료 세트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경기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의 장벽을 허물고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빵과 음료(600인분 상당)를 지원했다.
신동남 회장은 “불편한 몸에도 높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살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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