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여직원 휴게실 마련으로 근무환경 개선

▲ 보도자료1

남양주소방서는 17일 여직원들의 휴식공간인 늘푸른방을 새로 마련하고, 입방식을 개최했다.

 

이번 휴식공간은 여직원들의 증가로 휴식공간이 부족해 노후 대기실을 개보수해 여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늘푸른방은 약 20㎡ 크기에 옷장, TV, 냉장고, 화장대, 전자레인지, 소파, 스팀다리미 등이 갖춰졌으며, 여직원들이 휴식하며 지내기에 알맞은 공간이다.

그동안 1층 여직원대기실을 모든 여직원들이 같이 사용해 공간이 부족했지만, 이번 여직원 휴식공간이 마련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박현구 서장은 “여직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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