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산업㈜가 운영하는 여주휴게소는 지난 12일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시의회의장, 윤희정 외식업 여주시지부장, 관계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열린 ‘제6회 여주시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명품 상’을 받았다.
여주휴게소는 지난해 5회 요리경연대회서는 스위트 감자크림&라이스로제 스파게티를 요리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여주휴게소 출품 음식은 ‘HOT 여주고구마&여주쌀떡 탕수육’으로, 여주시 특산품인 여주고구마와 여주 쌀을 주재료로 활용한 친환경 로컬푸드로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김기철 소장은 “우수한 출품작 속에서 우리 휴게소가 명품상을 받아 자랑스럽다”라며 “도로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앞으로 여주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 여주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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