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현대환경 고광만회장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동부지회장에 취임

▲ 고광만 회장

여주 지역 대표기업인 현대환경 고광만 회장이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ㆍ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 제8대 지부ㆍ지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2일 여주 선벨리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전임 김상현 회장과 고광만 회장을 비롯해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과 23개 회원사 대표, 조합ㆍ협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광만 회장은 “먼저 지부ㆍ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원사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자문을 받아 결정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부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 경영에 필요한 각종 보증업무 수행, 자금의 융자, 정보 서비스제공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자원협회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권익증진과 제도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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