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민과 경찰 모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안성경찰서 경승회, 봉축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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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과 경찰 가족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안성경찰서 경승회(실장 칠장사 지강스님)가 경찰가족은 물론 안성시민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봉축회를 가졌다. 

안성경찰서 경승회는 지난 18일 서 내 대강당에서 연명흠 서장, 칠장사 지강스님, 영평사 정림 스님, 신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1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올해 안성경찰 가족과 시민들이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봉축회를 마친 후 경승회는 경찰가족에게 감사장과 장학금, 하나원 지원금, 의경 체력단련 후원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지강 스님은 “나를 낳아주신 부모를 등에 업고 수천만의 계단을 올라도 그 은혜를 갚을 수 없다”며 “부처님의 자비 속에 가족 모두 행복하고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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