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민ㆍ관ㆍ경 합동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안전연합대 간담회와 더불어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금곡동 주민안전연합대 소속 12개 회원 60여 명은 1분기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금곡동 상가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서민보호구역 등 지역을 합동순찰하며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된 장소 6곳을 재점검했다.
김충환 서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ㆍ지자체ㆍ협력단체가 한마음으로 주민안전 프로젝트를 전개해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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