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역 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초ㆍ중ㆍ고ㆍ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동요대회, 소방안전캠프,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지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단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학교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소방서는 지난해 4개 대 237명의 소년단이 활동했으며, 소방안전교육 및 OㆍX 퀴즈 경연대회,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평택=김덕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