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 부의장은 제5대부터 현재까지 3선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으며 제7대 후반기에는 부의장으로 선출돼 현장중심으로 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공로다.
양 의원은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눈길을 끌어왔다는 평이다. 지난 제5대부터 제7대까지 다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의원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발전의 대안을 제시했고 행정사무감사 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7대에서는 문화ㆍ관광ㆍ축제개발연구회, 승마외승코스개발연구회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특정 현안사업을 처리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지원책을 펼쳐왔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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