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일정 구역을 돌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빈병, 떨어진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비로 인해 배수관 주변에 쌓인 사토, 나뭇잎,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 사업에 동참했다.
김정함 서장은 “평택소방서 119는 우리 주변 공원 및 지역명소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스스로 일정구역을 책임지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확산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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