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원장 "지역의료계 어려움 듣겠다"

김승택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원장은 “심평원과 의약단체 간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23일 의정부지원을 방문해 경기ㆍ강원 의약단체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정부지원과 지역 의료계가 협업을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는 등 보건의료 발전에 노력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특히 각 단체장으로부터 현장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앞으로 지역 의료계의 어려운 현실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원장은 박상두 의정부 지원장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추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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