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유사시 100% 소방용수 공급 위해 시설 일제 점검

안성소방서가 해빙기를 맞아 유사시 100%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시설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달 말까지 시행하는 점검은 소화전 331개, 급수탑 17개, 비상소화장치함 14개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시행한다.

 

점검은 비상소화장치 비품관리 상태, 도로공사 등으로 말미암은 매몰, 단수 등이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인근 주민에 대한 비상소화장치 교육도 겸한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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