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해빙기 집중관리가 필요한 주요공사장에 대해 7~8일 이틀 동안 안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안병용 시장은 직동 근린공원 롯데캐슬(1ㆍ2단지)아파트 신축공사장, 직동공원 민간조성사업 공사현장, 추동 공원 e편한 세상 아파트(1ㆍ2차) 신축공사장 등 5개소를 찾아 해빙기 안전대책 및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시는 생활주변 재난 취약 시설물의 붕괴, 균열, 매몰 등 위험요인이 있을 때는 시 재난안전상황실(031-828-4800) 이나 스마트폰 안전 신문고 앱으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 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한다“고 당부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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