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평택직할세관,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가져

▲ 평택직할세관 납세자의 날 기념JPG

평택직할세관은 지난 3일 청사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세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총 8개사가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관세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명진강업의 박영기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여 기업과 세관 상호간 이해증진의 장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최양식 세관장은 ‘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통해 관내 수출입업체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과세품질 제고와 관세행정 효율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인 오는 8일까지 평택직할세관 1층 로비와 게시판에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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