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가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으로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키는 데 팔을 걷었다.
서는 28일 소회의실에서 박승주 서장 등 소방시설 관련업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한 청렴 협약식을 했다.
이들은 특정대상물 자율안전과 화재예방관리개선, 소방시설 등 설계ㆍ시공 부실요소 방지, 소방산업 건의ㆍ애로사항을 비롯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증진에 나서기로 했다.
박승주 서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소방행정을 위해 관련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상호 협의를 통해 청렴한 소방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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