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경기남부지방청장 평택해경 방문

▲ [평택해경]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왼쪽에서 두번째)가 평택해경서 장비관리과장_김동진 경감과 악수하고_있다
▲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왼쪽에서 두번째)가 평택해경서 장비관리과장 김동진 경감과 악수하고 있다

김양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27일 평택해양경비안전서와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해 해상치안 현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경기남부 및 충남북부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평택해경을 방문해 치안 현황을 보고받은 뒤 해경구조대 박대중 경위 등 3명의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국민안전처 소속 기관인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경기남부경찰과 평택해경이 능동적으로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의 신성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동북아시아 해상 물류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당진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평택해경]김양제_경기남부경찰청장(오론쪽에서_네번째)과_김두형_평택해경서장(오른쪽_다섯번째)_등이_기념사진을_찍고있다_3
▲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김두형 평택해경서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평택=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